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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2006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원선거 소/견/문-감사후보 3번

기호3번 장상용(張相用)


 

-'51년생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안건회계법인 근무(전)
-Deloitte Haskins & Sells(전)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전)
-한국공인회계사회 기획이사 6년(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사기준위원회 위원(전)
-강남구상공회 세무상담역(현)
-서울중앙지법 민사조정위원(현)
-제24호 감사반 소속(현)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감사에 출마한 장상용 회계사입니다.

회원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집단소송제 및 한미 FTA 등은 하루아침에 우리의 일터를 송두리째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공인회계사라는 것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 여러분, 빛이 한 곳으로 모이면 레이저 광선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한 곳으로 모으면 쇠를 자르는 힘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7천여 회원이 힘을 한 곳으로 모을 때입니다. 모든 회원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전국의 회원이 한 마음이 되어서 손해배상 한도를 법제화하여야 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의 위상제고 노력은 허공을 향한 외침에 불과합니다. 변호사에게 쫓기는 초라한 사냥감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개인 법인, 대형·소형이 다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다시 감사에 출마하면서 우리 회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위상 제고가 우리의 행동규범으로 작동되도록 시스템이 정비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선거기간 중 회원 여러분을 찾아 뵙지 못하더라도 그 사정을 혜량(惠諒)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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