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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1. (수)

관세

[관세청]월드컵 대비한 감시단속기능 강화


 

▣ 관세청(청장 尹鎭植)은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에 대비한 감시단속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본청 조사감시국내에 監視課를 신설하고, 특수조사과를 痲藥調査課로 개편하는 등 관세청 직제를 1월4일자로 개편했다.

▣ 관세청에서는 지난 9.11 미국 테러사태이후 공·항만 감시체제를 강화하여 총기류 등 테러위해물품 밀반입을 철저히 차단, 금년 월드컵축구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ㅇ 항만세관의 감시초소를 고정감시초소로 개편운용하고 있으며, 세관내 타부서 직원을 감시인력으로 우선배치하여 활용하고 있으나,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 부족한 세관인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추진중인 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램을 활용, 연수생 330여명을 지원받아 2월부터 항만세관에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세관감시단속업무』보조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ㅇ 청소년 연수생의 자격요건은 만 18세이상 30세이하 고교·대학재학생 및 2001.1.1이후 졸업자중 미취업자로 학력증명서를 첨부한 연수신청서를 주소지 노동청 『고용안정센터』 또는 『대학』에 제출하면 된다.

※ 붙임: 청소년연수 항만검색인력 관세청 모집공고

직장체험(청소년 연수) 항만감시검색 인력모집

관세청에서는 9.11테러 사태와 2002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공·항만감시업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관세선에서 화물과 여행자를 통한 마약·총포·도검류 등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물품 반입방지 및 여행자 등의 휴대품 통관지원 업무를 담당하게될 청소년 연수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모집개요

ㅇ 모집분야 : 세관감시 검색업무 지원 등

ㅇ 모집인원 : 300명이상

ㅇ 근무기간 : 2002. 2월 이후(6개월)

ㅇ 근무지역 : 전국 공·항만세관(부산·김해·청주·대구·광주·마산·울산·거제·사천·통영·인천·평택·천안·대산·동해·울산·포항·군산목포·여수·광양·제주 등)

□ 신청자격

ㅇ 자격요건 : 고교·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졸업후 1년이내인 자)

※고교재학생의 경우 3학년 재학생만 가능하며, 대학 휴학생 및 중퇴생도 지원대상에 포함

ㅇ 신청서 제출 : 연수희망자는 희망 근무지역내 주소지의 지방 노동청 「고용안정센터」에 참가 신청할 것

□ 근무시간 및 수당

ㅇ 1일 4시간기준 원칙 월 30만원 내외 (단, 근무시간 및 수당은 업무형편에 따라 조정예정)

□ 문의사항

ㅇ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또는 관세청 감시과(☏042-481-7888) 및 지방노동청 『고용안전센터』에 문의

관세청 조사감시국 조사감시과
임용묵 사무관 (☎ 042-481-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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