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박찬욱)은 27일 (월) 오전 11시 서울청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박 서울청장은 오는 12월 1일 부터 시작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에 대비, 안내문 발송 등 각 관서별 신고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는 신고 안내를 하도록 산하 24개 관서장에게 특별한 당부를 했다.
한편 서울청은 이 번 신고납부에 앞서 각급 관서별로 종부세 납부는 “가진 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천임”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