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1일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이진복) 초청으로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윤상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00여명의 대구‧경북지역 공인회계사가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정동반자로서 국가재정 조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공인회계사회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서민·중소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구청장은 "고의적 탈세에는 엄정 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지방국세청은 공인회계사회와의 소통과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 25일 대구시 북구 소재 본가 장수촌에서 원로회원, 고문과 권일환 회장 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세무사회 및 본회 회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지방회 활동 특히 지역사회 공헌활동계획, 홈페이지 개선, 원로 및 청년세무사 지원방안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일반보고에서 심영보 총무이사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이후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참석,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순회 참석 등 각종 활동 및 임원회의 내용과 현안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앞으로 있을 일본 쥬코쿠세리사회 방문과 2017년 회원단합 및 자연보호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또 차원식 홍보이사는 대구세무사회의 대외홍보를 위해 대구 매일신문사와 영남일보사 등 지역 언론사를 방문해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사업 추진과 마을세무사 무료세무상담 지속 전개 등 세무사 위상제고와 관련해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0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대구광역시장과 마을세무사 MOU 체결을 갱신하면서 2년주기로 협약을 갱신하되, 각 단체장 교체시에는 재협약키로 했고, 마을세무사 혜
지난 6월22일 제43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권일환<사진> 회장이 앞으로 2년간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움직여 나갈 새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일환 신임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세금바로쓰기운동중앙본부 대구경북지회장,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국회 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장 등 굵직한 직함들을 맡아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조세환경 변화 관련 많은 연구활동,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등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인 권 회장은 "대구지방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맡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합리적이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대구세무사회가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지방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 구성에 있어서도 특히 회장 위주의 임원 선임을 탈피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세무사들이 회에 참여하도록 새 집행부를 꾸렸다. 세무사계에서 언행일치로 인품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권 회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회가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 10일 대구시청 본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마을세무사제도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세무사회가 영세 상인이나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로 하여금 무료로 세무상담을 해주고 있는 제도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금까지 71명의 세무사가 위촉돼 대구시내 139개 전 읍면동에서 무료로 세무상담 활동을 해 오면서 올해는 2/4분기 상담건수가 1,143건(국세상담 968, 지방세상담 175)으로 전년 동기비(644건) 77.5% 증가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이날 운영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대구시 구군 등 관계기관간 파트너십에 기초한 협력 강화로 세무상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 시민 밀집지역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과 민원인 방문 최일선인 군구청 민원실내 세무상담실 운영으로 납세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마을세무사제도를
대구지방세무사회 차기 회장으로 권일환 세무사가 사실상 확정됐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6월22일 제43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 등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지방세무사회 차기 회장후보에 나섰던 안중동 세무사(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장)이 후보 철회를 함에 따라 사실상 권일환 세무사가 차기 회장으로 단독출마, 선출될 예정이다. 대구세무사회는 6월 차기 회장후보로 권일환 세무사와 안중동 세무사가 각각 출마의사를 밝힘으로써 양자대결 양상을 보여왔으나, 안중동 세무사가 최근 출마 포기를 선언함으로써 권일환 세무사가 경선없이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황이다.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이 106명 남대구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년 봄, 가을로 나눠 전 회원들이 함께 하는 야유회를 개최,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을 맡은 안중동 세무사는 회장 취임이후 이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이 남대구지역세무사회 간사로 봉사하다 회장으로 추대되었는데 그는 무엇보다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해 매년 두번에 걸쳐 봄, 가을 회원 모두가 함께 한 가운데 야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2] 올해 춘계야유회는 지난 4일 경북 문경시로 출발해 문경새재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회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당 놀이로 친목을 다졌다, 전 회원 참여로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이끌어낸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주관하면서 시간이 많이 들고 떄로는 사비도 지출하는 등 힘이 많이 들지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가 발전하면서 개개인의 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최송열 세무사<사진>가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 자격 폐지가 합당하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국회 법사의원들에게 보내는 등 세무사 제도 발전에 온 힘을 쏟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영주지역세무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송열 세무사는 국회에서 계류 중인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 자격 부여 폐지 법안은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 법사위 국회의원들에게 보냈다. 최송열 세무사가 국회 법사의원들에게 보낸 법안 폐지의 골자를 살펴보면, 이 법은 지금부터 55년 이전에 만들어진 구시대적 법으로써 매우 부당함을 갖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현재 전문자격을 갖춘 세무사들이 전국에서 1만2천명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 자격 부여는 잘못된 법이므로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송열 세무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지원 의원(법사위) 그리고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 등에게 보낸데 이어 한국세무사회에도 전국 임원 긴급회의를 소집, 이에 따른 한시적 상설기구(추진본부 또는 추진위원회 등)설치까지도 요구하는 등 세무사 제도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대구주류협회는 조래진 신임 회장 취임에 따라 새 집행부를 구성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2] 대구주류협회는 지난달 21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여 제13대 대구주류협회 신임 회장으로 조래진 부국주류 대표이사를 선출했는데 신임 조래진 회장은 이날 대구주류협회 회원사 대표 그리고 주류제조사 대표 및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도 함께 가지면서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조래진 회장은 협회 새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협회 부회장에 방극삼 (국제주류 대표) 이사에는 강병준, 강홍인, 김준억, 문윤환, 서순배, 유경수 대표 그리고 감사에는 박병일 (달성기업대표) 고문에는 이용구 (신흥기업대표)전임 회장을 추대함으로써 새 집행부를 꾸렸다는 것이다. 조래진 회장을 비롯 새로운 임원진은 한결같이 지금 시장은 저성장세 지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앞으로 매출 역시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거래질서를 더욱 바로잡아 생존가격을 통해 회원사의 재무건전성을 향상시키면서 제조사로부터 불법과 탈법적인 리베이트 등을 배격하고 근절하여 건전한 주류유통 경로 구축에 회원사 모두가 힘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중동 세무사가 제24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대구지방세무사회가 화합하면서 발전해 나가는데 젊음을 바쳐 온 힘을 쏟아 참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힌 안중동 세무사는 현재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 회장을 비롯해 남대구지역세무사회 회장도 맡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지역 세무사회 뿐 만 아니라 한국세무사회가 모두 영역을 지키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현재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고 이 같은 편법을 한국세무사회가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1인 시위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벌리는 등으로 세무사회 발전에 애쓰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 세무사회 내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안중동 세무사에 대해 크게 관심을 나타내면서 청년 세무사로서 부지런 하면서 리더십이 강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서 장래가 매우 총망되는 청년 세무사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대학교 3학년 때 제35회 세무사고시에 합격함으로써 순수 세무사고시출신 세무사인데 지난 1월 6일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가 그를 만장일치로 대구지방고시회 회장으로 추대했다는 것이다.
대구본부세관은 7일 제41대 김광호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김 세관장은 "지역수출입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와 함께 소속 직원 모두가 청렴생활을 실천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활기찬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덧붙였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세관장은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세원심사과장을 거쳐 청주세관장, 평택세관장을 지냈으며,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조사감시국장 및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추진단장을 역임했다. 폭넓은 관세행정 지식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합리적인 일처리 뿐만 아니라 온화한 성품을 겸비해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소문이 나있다.
권일환 세무사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4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입후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지역세무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선 권일환 세무사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세금바로쓰기운동본부 대구경북회장, 국회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굵직한 직함들을 맡아 중앙과 지방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학구파로도 잘 알려진 권일환 세무사는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그는 기업자산 상속과세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회를 통해 정부로부터 개선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는가 하면 지역 언론 지면을 통해 올바른 경제정책에 대해 칼럼을 쓰고 있다. 그는 또 공익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활성화 및 효율화를 중심으로 한 토론회도 이달 중순 서울 여의도 국회 내에서 개최할 예정인데 이날 토론회 위원으로는 국회의원 대학교수 언론인 기획재정부 간부 등으로 짜여져 있다. 남다른 봉사정신과 끊임없는 연구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권일환 세무사에 대해 대구 경북지역 세무대리업계는 지방세무사회 회장감으로는 최적임자로 보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세정가
경북주류협회는 지난달 23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본관1층 카멜리아 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재동 동남주류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0대 경북주류협회장으로 선출된 최재동 신임회장은 현재 경주에서 동남주류상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8대 경북주류협회장을 역임했다. 공무원 출신으로 주류업계에 발을 들어놓은 최재동 경북주류협회 신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님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경북주류협회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크게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 운영방향에 있어서는 민주적이면서 회원 모두가 공감하는 회가 되도록 원만하게 회를 이끌어 가면서 회원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 회원사 모두가 함께 동반 성장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최 신임회장은 또 정부로부터 면허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주류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 전반에 있어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특히 대구지방국세청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도 유대를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3일 정부대구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지역 경제인과 국세공무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성실납세로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기업인 86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 조세행정에 대한 협조 등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18명과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기부·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3명도 표창했다. 석탑산업훈장 박병초 현대타포린 대표, 산업포장 박병윤 (주)보광산업 대표, 대통령 표창 전상분 진안산업 대표ㆍ박병만 신한주철공업(주) 대표, 국무총리 표창 이상춘 현대강업(주) 대표 등이 모범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모범납세자 전용창구 이용 등 세정상 혜택과 ▲대출금리 경감 ▲금융신용평가 우대 등 사회적 혜택이 제공된다. 윤상수 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윤상수 청장은 16일 대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2017년 국세행정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사진1] 대구상공회의소 소속기업 CEO 68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윤상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기업경영과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해온 지역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납세 관련 맞춤형 사전 안내제, 중소 납세자에 대한 비정기 조사 축소, 성실 중소 납세자에 대한 컨설팅 위주 간편 조사, 개정세법과 가업승계지원제도 등 CEO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가 소개됐다. 대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 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최대한의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주류협회 신임회장에 조래진 (주)부국주류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구주류협회는 지난달 17일 총회를 열고 제13대 신임회장으로 조래진 부국주류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조래진 신임 대구주류협회장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 대구주류협회의 원만한 운영과 회원들의 화합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년간 대구주류협회를 이끌어갈 조래진 신임회장은 또 회원 상호간 경영 내실화를 가져오면서 주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주류제조사들을 비롯해 대구지방국세청 등 관계기관들과도 유대를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 서구에서 (주)부국주류라는 상호로 주류도매업을 하고 있는 신임 조래진 회장은 제8대 대구주류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대구청년회의소와 라이온스클럽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국주류 전 직원들과 함께 대구 달성공원 주변 노숙자들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등 소외된 곳에 봉사의 손길을 보내 주위로부터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