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 30여명과 함께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대형마트와의 경쟁, 인터넷 구매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만성 청장은 상인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세정지원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박만성 청장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며 "장보기와 상품권 구매 행사 등을 통해 지역상권 회복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 산하 14개 세무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달 31일 시내 한 식당에서 '원로 및 고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권일환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회 및 세무사회 회무 전반에 대해 보고하고 독도탐방, 3개 지방회 대구·대전·광주지방회 합동단합대회 계획 등 화합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회무보고에서 구광회·한순철 부회장은 상임이사회 및 임원회의 내용과 대구지방회 중점 추진사항인 마을세무사 제도·지역사회 공헌활동·학생세금교실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심영보 총무이사는 2분기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금 전달, 경북세무고등학교(현, 기계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협약 체결 등을 보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로회원 21명, 역대 회장 5명, 지방회 임원 14명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 발전방안에 대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박만성)은 3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국장, 세무서장, 과장 등 1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박만성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대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존 회의방식과 다르게 오늘 회의에 일선 세무서 과장까지 참석한 의미를 생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정에 반영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펼쳐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 언급된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종합대책의 신속 추진, 납세자 권익 철저 보호 등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차질 없이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전 관서에 구성될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강조했다.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은 나눔세무사(회계사), 소상공인 단체,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충·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추석전 근로(자녀)장려금 조기 지급 및 과
북대구세무서(서장·고영일)는 1층에 통합 '신고지원센터'를 설치, 세금신고에 어려움이 많은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양도소득세 신고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1] 기존에는 부서별 민원안내창구를 운영함에 따라 납세자가 이를 확인한 후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민원안내창구’를 '신고지원센터'로 통합함으로써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각종 세금신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납세자의 세금신고가 더욱 편리해지고, 국세공무원 입장에서도 업무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북대구세무서를 처음 방문한 납세자가 쉽게 담당 부(課)서를 찾을 수 있도록 ‘호실’을 기재하는 등 납세자의 관점으로 '세무서 안내 게시판'을 전면 개편하고 '세무서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다. 또한 내방 납세자가 가장 많은 민원봉사실에 ‘혼잡시간 안내 플래카드’를 부착하여 납세자들이 월요일이나 점심교대시간 등 혼잡시간을 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다. 고영일 북대구세무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5일 회관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해 온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전달식에는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몽골홀트드림센타, BBS 대구연맹 강북지회,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달서구청소년쉼터, 룸비니동산, 자용모자복지관, 한국장애인봉사협회,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공동체, 서린복지재단 등 11개 단체 대표가 초청됐다.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이 성심성의껏 기탁한 성금을 이렇게 좋은 곳에 직접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이 성금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뜻있게 쓰여 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각 단체 대표들은 “요즘 지역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불우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취임사에서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자리”라고 밝힌 권 회장은 회가 발전하고 앞으로 더 큰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회를 운영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기치 하에 회무를 수행했다. 소통과 화합 그리고 투명한 회무집행으로, 안으로는 내부 결속을 다지고 밖으로는 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사진2] 권 회장은 특히 지난해 3천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성금으로 모아 이웃사랑의 실천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권 회장은 회직자 모임이나 친목모임, 단합대회시 화합을 다지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성금모금에 나서 많은 회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올해 5월8일 경산시 소재 대구cc에서 개최된 2018 대구지방세무사회장배 회원 친목 골프대회에서는 즉석에서 성금이 무려 555만원이 모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포항지역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해 성금 1천6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대구시와 경북도 마을세무사 업무협약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청과 업무협약 △대구시교육청과 학생세금이야기 교실행사 실시를 위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8일 경산시 소재 대구CC에서 2018년 대구지방세무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사회공헌 성금 모금을 위해 열렸다. [사진2] 골프대회에는 권일환 회장, 구광회·한순철 부회장 및 서성욱·김영봉·최상백 고문 그리고 여성회원 6명 등 총 60명 15개팀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월의 싱그러움 속에서 단합하는 골프대회도 갖고,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성금모금 행사도 같이 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골프대회와 더불어 개최한 지역사회공헌 성금모금 행사에는 십시일반 기탁한 530여만원이 모였다. 이 성금은 올해 2분기에 지역의 사회복지지설이나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개인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필드를 찾아 회원간 친목도 돈독하게 다지고,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지역사회공헌 성금모금행사를 더불어 개최함에 따라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 결과 우승은 김병걸 세무사, 최저타 메달리스트는 주영일 세무사, 준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소규모 중소기업이지만 성실납세와 나눔의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곳은 대구시 북구 3공단 내에 있는 (주)대구스텐레스(대표·이병훈)다. 대구스텐레스는 포스코 코일센터로부터 스텐레스코일(원단)을 제공받아 이를 절단 가공해 납품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1994년도 회사 설립 이래 축적한 높은 기술력과 건실한 기업경영을 통해 검증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 2007년 납세자의 날에 대구지방국세청장표창을 받은 모범납세기업으로, 이병훈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평가받아 올해 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북대구세무서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병훈 대표는 대구강북청년회의소와 대구영남로타리클럽 등에서 폭넓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한편,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대구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대구광역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세금이야기 교실' 행사를 실시, 미래 납세자들의 세금과 납세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2] 이와 관련, 권일환 대구세무사회장은 지난 16일 구지중학교를 방문해 최율옥 교장과 환담하고, 학생 세금이야기교실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권일환 회장은 세금이야기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여러분들이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세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잘 갖춰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피력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구지중학교 세금이야기 교실에는 대구세무사회 권일환 회장을 비롯해 심영보 총무이사, 이재만 연수이사, 김준현 연구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대구세무사회는 지난해 11월29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고,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학생 세금이야기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세금이야기 교실은 4월과 10월에 실시하며, 대구광역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10개 학교씩 총 20개 학교를 대구광역시
로봇모션제어 전문기업 (주)아진엑스텍(대표·김창호)이 지난달 20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본사에서 한·미·일 3개 기업 및 국내 2개 로봇 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팩토리 상용화를 위한 협동이송로봇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2] 이번 MOU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은 한국야스카와전기, 베크나테크놀로지, 아진엑스텍이며, 연구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이다. (주)아진엑스텍은 세계 7개 社만이 보유한 모션제어칩의 국내 최초 개발기업으로서 모션제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제조용 로봇 생산량 세계 1위인 일본 기업이며, 베크나테크놀로지는 미국 보스턴 소재 이동로봇 전문기관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로봇분야의 글로벌 R&D 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는 단순한 기술적 협력을 뛰어넘어 사업협력까지 담고 있으며, 전문성을 고려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했다. 따라서 로봇 팔은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야스카와전기가, 이동체 로봇은 관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베크나테크놀로지가, 로봇 팔과 이동체로봇 모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11일 회관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올해 1/4분기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성금은 대구세무사회 기탁 성금와 대구세무사 친목회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12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됐다.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이 성심성의껏 기탁한 성금을 직접 전달하게 돼 무척 기쁘며, 어려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뜻있게 쓰여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각 단체 대표들은 "요즘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구세무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한데 대해 고맙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참석한 12개 단체는 △장성지역 아동센터 △(사)대구여성의 전화 △홀트 대구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집 △수성여성클럽 △다문화복지종합센터 대구지부 △영남가정폭력상담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뜨락 △내부모 요양돌봄타운 △사랑의 노래봉사단 △상이군경회 대구광역시지부 달성군지회 △상이군경회 대구광역시지부 동구지회다.
경산세무서(서장·고영일)가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세무서 최초로 1일 명예서장으로 직원을 선정하는 등 이색적인 행사를 가져 직원은 물론 세정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진1] 고영일 서장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뽑은 1일 명예세무서장'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경산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1일 명예서장은 '2018년 명예세무서장'으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역시 '2018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명칭을 바꿔 선정했다. '2018년 명예세무서장'은 한국개발주식회사 이종성 대표이사, 2018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경산버스주식회사 홍정민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경산버스 홍정민 대표이사는 자사 버스를 활용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세정사항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산서 직원들이 뽑은 '1일 명예세무서장'에는 정창수 개인납세1팀장이 선정돼 서장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관리자에게 바라는 염원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7월28일자로 부임한 고영일 서장은 납세자 중심 국세행정을 강조하며 서내 민원실의 구조를 개편하고 재산법인납세과에도 민원실을 마련하는 등 납세자 편의 제고에 앞장서고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조래진)는 최근 호텔수성에서 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류유통질서 확립으로 회원사 모두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서 조래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세정 구현과 함께 주류업계가 생존하고 건전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본부의 횡포를 막고, 내구소비재 공급준수, 장려금 또는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금품제공행위 금지 등 주류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고시를 준수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양함으로써 내실경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구시주류도매업협회 회원사 대표들과 주류제조회사 대표, 임원, 대구지방국세청 박성학 소비세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와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북도내 영세 시·군민들의 세금관련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을세무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간오지 주민, 저소득·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대구세무사회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적극 운영을 통해 경상북도민의 세무관련 무료상담과 권리구제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경북도는 마을세무사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 제공이나 교육 실시 등 필요한 지원을 하고, 마을세무사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 권일환 대구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세무사회와 경상북도의 마을세무사 업무협약 체결로 경북도민의 세금 고충 해결에 일익을 담당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경북도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를 위해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헌신적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이숙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장애인 재활시설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사진1] 이날 이숙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우 작업활동 돕기, 간식 전달, 말 벗 돼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숙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07년 자율적으로 결성돼 봉사횟수만 20회를 넘어섰으며 올해로 10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