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사 보직/전보 [부사장] ∆ 원료본부장 이관주 [전 무] ∆ 마케팅본부장 박정욱 [상무/상무급] ∆ 영업본부장 장정식 ∆ 지원본부장 김흥렬 ∆ 남서울본부장 남중범 ∆ 대구본부장 이순형 ∆ 전남본부장 김용덕 ∆ 영주공장장 김태섭 ∆ 천안공장장 민경화 ∆ 인니법인장 허남득 ∆ 홍보실장 박경은 [1 급] ∆ 영업기획실장 이창효 ∆ 해외기획실장 현길홍 ∆ 부동산사업실장 겸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 지속경영실장 이상학 ∆ 인사실장 조남웅 ∆ 비서실장 조재영 ∆ 부산본부장 이흥주 ∆ 강원본부장 송인철 ∆ 강남지사장 최충헌 ∆ 영등포지사장 이승우 ∆ 강동지사장 김영숙 ∆ 성남지사장 이택동 ∆ 종로지사장 김대영 ∆ 북인천지사장 김진민 ∆ 안산지사장 양상범 ∆ 수원지사장 장한상 ∆ 안양지사장 이운재 ∆ 서광주지사장 박복수 ∆
한국하우톤은 선진국 기술에 의존해왔던 국내 금속가공유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중화학 및 기계철강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모범적인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6년간 한국하우톤을 명실상부한 기술력 및 시장점유율 국내 1위, 국내 1,708억원의 매출과 동종업계 최고의 재무신용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산업발전을 이끈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임석순 대표이사 취임 이후 300%의 매출액 신장(’03년 582억,’12년 1,708억)을 이루어냈음. 동종업계 최초로 설립하여 종업원의 25%를 연구 인력으로 운영중인 기업부설 연구소는 설립시점부터 국내관련 기술의 표준화 및 생산성 개선 등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이와 함께 매출액대비 3%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투장하는 등 치열한 노력을 통해, 대표이사 재임 중에는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고가의 석유계 오일이 아닌 저가의 폐식물성 잔류물로 만든 100% 천연식물성 금속가공유를 세계최초로 개발 시판함으로써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 뿐 아니라 원유대체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 (수백억)를 가능케 하여 관련 업계의 빗발치는 호응과 국가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놀라운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당사는 친환경경영을 위해
국내 안경렌즈 수출 1위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대명광학㈜(대표이사 이경석)이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국제광학전시회(상해 국제 엑스포 전시관)에서 성료한 것을 비롯, 영업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해 국제 광학 전시회는 120 ㎡ 면적으로 관람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전시장 중앙입구에 위치(부스번호 : 제1호관, 1P38/1S43)하여 주요고객과의 상담을 극대화 하고 각 브랜드에 걸맞게 세계 대표 브랜드인 다가스와 중국 내수브랜드인 아이진, 이오마를 나눠 전시했다. 특히 상해전시회가 개최되는 첫날부터 대명광학 부스에는 유럽을 비롯, 아시아 각국의 주요 바이어와 중국 각 지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하는 등 대명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수의 중국 거점 대리점 계약 체결을 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실모전시회를 통해 1.57 신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다가스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상해전시회에서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상해전시회는 올해 800여 업체가 참가하고 70,000여명이 방문객이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에는 3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 및 ‘성실납세문화 조성 기간’을 맞아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작년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입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세금체험TOUR」행사 실시했다. [사진1] 초청 대상은 대전지방국세청장상 이상 및 근교의 일선 세무서장상 수상자 중 초등학교 2∼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하였으며, 선착순으로 70여명 모집해 직업체험 테마 파크인 키자니아와 조세박물관 견학 코스로 진행됐다. 키자니아에서는 어린이 국세청 체험관에서 직접 국세공무원도 되어 보고 요리사, 외교관 등 현실세계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 경제흐름과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세박물관(국세청 별관) 견학에서는 ‘어린이 세무조사관 체험교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와 납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번 세금체험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참가자들은 나라 살림의 밑거름이 되는 세금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고 국세청을 비롯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행사를 추진한 운영지원과(변화관리계) 관계자는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문예작품 창작에 고생한 학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
“림화 부주석”을 단장으로 한 중국 남경시 총공회(노동조합총연맹) 국제 노동교류단이 2월 17일(월)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전국담배인삼노동조합 충남지부를 방문하였다. [사진1] 올해로 12회째 교류를 맞이하는 양 단체는 17일 KT&G 충남본부 회의실에서 노동 현안에 대한 상호발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KT&G 본사와 KGC 고려인삼창, KGC 라이프앤진 등 산업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제주지부 위원장의 안내로 KT&G 제주본부를 비롯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준 높은 문화·관광시설을 둘러보았다. 전국담배인삼노조 충남지부(위원장 김홍표)는 남경시 총공회와 2002년 2월 자매결연 이후 매년 6명씩, 12년간 각70여명의 근로자를 파견하는 등 인적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양 단체 간 노동현안, 근로조건, 복지제도, 담배산업분야 등 상호관심사 협의와 주요산업시설 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남경시 총공회는 1927년 중국공산당 지도자가 설립하였으며, 중화 전국총공회의 지방공회로 남경시 각급노동조합의 지도기관으로 조합원 수는 약 170만명이다. 한편 방문단장 “림화 부주석”은 “수준높은 품질로 엄격히 관리되는 에
대전지방국세청( 청장ㆍ안동범)은 20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직원 인사에서 563명(전보 비율 40.2%)이 전보됐다. 순환보직이 비교적 잘 됐다는 것이 직원들의 중론인 가운데, 오는 4월7일 북대전세무서가 신설 되는 등으로 대전세무서가 정원1백 81명에서 1백137명으로, 서대전세무서가 200명에서 1백118명으로 축소 조정되므로 인해 상당수 직원이 북대전세무서(1백37명)로 전출되는 등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대전청은 이번 인사에서 관서별ㆍ분야별 인력의 적정 배치 등 합리적이고 공평한 인사기준 적용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한다 직원 상호간의 불협화음이나 인사후 불필요한 불평을 없앴기 위해 지난 설명절 연휴에도 지방청 1층 별도의 사무실에서 철저한 보안 속에 인사실무작업을 했고, 따라서 인사 전후에 직원 상호간의 불협화음이나 인사후 불필요한 불평을 없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에서는 직원들이 대전시내권에서 5년이면(타청 6-8년) 원거리세무서로 전출될 경우 경제적, 정신적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감안 출퇴근이 용이한 세무서로 희망자가 넘치는 바람에 공평성을 기하기 위해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임용구분별 인력구조를 다양화 하여 미래간
KT&G 경영실적이 민영진 사장의 ‘길고 멀리보는 원칙경영’이 결실을 맺으며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는 올해 1월 잠정실적 집계 결과 그룹 전체 매출액이 3,836억원, 영업이익은 1,2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KT&G 별도로는 매출액 2,243억원, 영업이익 88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17.6% 상승했다. 특히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이 전월 대비 4.9%P 상승한 64.5%를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고, 담배 수출액 역시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가 증가했다.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도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에 힘입어 매출액 1,10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달성해 작년 1월 대비 각각 48.1%, 7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소망 화장품과 KGC라이프앤진의 영업손익은 각각 27억원과 6억원이 개선되었다. KT&G의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 등 힘든 시련에도 불구하고 민영진 사장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KT&G(사장 민영진)가 잠재력 있는 대중음악인을 지원하는 사업인 ‘써라운드(S.around)’ 참가자를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써라운드(S.around)’는 KT&G 상상마당이 보유한 시설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력은 있으나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대중음악인들을 장기적 측면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KT&G 상상마당과 함께(SangSang Around) 음악의 확장(Surround)을 하자’라는 두 가지 의미가 결합된 단어다. 지원 자격은 EP(미니앨범)나 정규 음반 1장 이상 발매한 경력이 있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음악인은 발매 가능한 데모음원 5곡과 함께 활동 계획을 작성하여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제출한 음원과 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에 3팀이 선정되며, 이들에게는 음반 제작 및 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서울 홍대 앞과 충남 논산,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KT&G 상상마당 무대에서의 공연기회가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KT&G는 비주류 및 신진 문화예술인
공주세무서(서장 한귀전) 국선도 동호회가 6개월여 꾸준한 수련을 거듭한 결과 승단심사를 실시했다. [사진1]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직장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귀전서장 부임 후 구성된 국선도 동호회는 현재 총 14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이날 전 회원이 승단심사에 통과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승단심사를 통과한 한 회원은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점심시간이 국선도 수련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김점숙 사범님과 국선도 수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한귀전서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귀전 서장은 “직원이 건강해야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승단을 계기로 더욱 더 수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KT&G(사장 민영진)가 국내 대표 초저타르 담배 ‘더원(THE ONE)'을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흡연매너 픽토그램을 패키지 후면에 확대 적용하여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1] KT&G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에 기발하고 유쾌한 내용의 흡연매너 픽토그램을 삽입하여 이를 통한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민영진 KT&G 사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새로워지는 제품은 ‘더원 블루’, ‘더원 오렌지’, ‘더원 화이트’, ‘더원 그린’ 4종이며, 떠오르는 태양이 바다에 비친 모습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원’은 2003년 출시된 이후 11년 연속 1mg이하 초저타르 레귤러 담배 중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초저타르 레귤러 담배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T&G 김영훈 더원팀장은 “‘더원’은 국내 시판 담배 중 유일하게 ‘산소강화필터’를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출시로
지난 달 취임한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오늘 오전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 세정현장을 찾았다. [사진1] 안동범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제 몫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에게는 “최근 경제불황 등을 감안하여 법인세 신고기간 중 간담회와 설명회를 적극 개최하는 등 성실신고 납부를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되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할 것”을 주문하며, 납세자들을 배려하는 “행복세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평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세저항 없는 실속있는 국세행정을 주문했다. 한 편 신고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13년 귀속 사업장현황 신고창구를 방문하여 세정현장에 있는 납세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방문이 끝나자 직원들은 “형식적인 의전은 생략하고 납세자들과 직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친근하다” 며 기분 좋은 의견을 나눴다.
KT&G복지재단은 전국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800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교복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새학기를 맞아 교복 구입비에 부담을 느끼는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해당 학생들이 소외감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원대상은 KT&G복지재단의 지역센터와 KT&G 지역본부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들 중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한 사람당 25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이 제공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시작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누적수혜자가 2,200여명에 달한다”며,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8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 경승용차 지원, 김장나눔 행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세심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대전세관은 5일 제33대 김성원 대전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성원 대전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신속한 수출입 통관과 함께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여 적극 해결함으로서 기업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공정사회가 될 수 있도록 불법 수출입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관세 국경의 지킴이로서 국민의 먹을거리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 및 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배양하고,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는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성원 세관장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관세청 심사정책과, 서울세관 심사관·외환조사관, 구미세관장, 관세청 특수통관과장·원산지지원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대전세무서는 설명절을 맞아 노인양로시설 '더불어 사는 마을 양로원'을 찾아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복 및 세제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사진1] 김종필 목사(원장)가 10년 간 운영해 오고 있는『더불어 사는 마을 양로원』은 70세 이상 노인 11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함께 그동안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대전시 중구 문창동 소재 문창시장에서 서장 포함 118명의 직원이 설맞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대규모로 구입하는『문창전통시장 방문의 날』행사를 가졌다. 강근모 대전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공주세무서(서장 한귀전)는 설 명절에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진1]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효심의 집은 ’95년에 개원한 노인복지시설로 가족과 친지가 없어 고생하시는 독거노인들이 거주 하고 있다. 이날 한귀전 공주세무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외부 지원이 많이 감소하여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의 아버님·어머님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본인의 부모처럼 모시는 관계자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 행사를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세무서는 매년 효심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