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세균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상호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절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분노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가 때문입니다.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활용해 청와대를 자기 집 드나들 듯 하면서, 천문학적인 불법 모금에 개입하였습니다. 박대통령은 최순실이 원하는 대로 대기업 회장들을 독대하면서 자금 모금을 부탁했습니다. 최순실은 박대통령을 꼬드겨 장관, 청와대 수석, 산하 기관장, 외국대사 등에 자기 사람을 앉혔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활용하여 국가적 주요 사업들을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에 몰아주도록 했습니다. 전형적인 국정 농단입니다. 최순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자기 딸 정유라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이화여대 부정입학, 삼성의 독일 승마 지원 등 사익을 추구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사기업 강탈 시도, 대기업에 납품 청탁, 광고 일감 몰아주기 등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전횡을 일삼았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나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들을 움직여 최순실을 돕도록 했고, 국가기밀문서를 최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시절 경기활성화 명목으로 도입된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통해 재벌총수 등 주식부자들이 1천억원에 가까운 감세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3/4분기까지 25% 분리과세를 신청한 인원은 총 5,223명, 이들의 배당소득 총액은 6,948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25% 분리과세 제도는 배당성향이나 배당수익율이 시장평균보다 일정기준 이상 높고 과거에 비해 배당금 지급액이 일정비율 이상 늘어난 '고배당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해서 다른 소득과 합산해 6~38%의 누진세율로 종합과세 하는 대신, 25%의 단일세율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활용하는 배당소득자는 누진세율로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 25%의 세율로 분리과세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6~38%의 누진세율 중 최소 25%의 세율보다 높은 세율인 35% 내지 38%의 세율을 적용받는 고소득자일 수밖에 없다. 분리과세를 신청한 인원 중 배당금 규모가 100억원이 넘는 13명의 배당금은 2,146억, 배당금이 10억 초과 100억 이하인 113명의 배당금
천안시는 2월부터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1인 5체납자' 책임 징수 전담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책임징수원으로 나선 간부공무원은 총 94명으로 1인당 5명씩 100만원에서 500만원 이하 지방세 체납자 470명에게 체납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시의 안정적인 재정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천안시의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체납자(4,992명)의 체납액은 1월 1일 기준 97억원으로 지방세 총 체납액인 524억원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책임 징수 전담제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은 1인당 5명의 체납자를 책임 전담하고, 세무부서에서 추진하는 체납처분과 별도로 지속적인 관리 및 현장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월 간부회의에서 징수보고회를 병행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12월까지 개인별 징수실적을 사례별로 정리, 징수기법 등을 서로 공유하도록 했다. 징수 우수자에게는 징수포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고의로 체납액 납부를 기피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형사고발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하지만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와도 연계할 수 있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시절 경기활성화 명목으로 도입된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통해 재벌총수 등 주식부자들이 1천억원에 가까운 감세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3/4분기까지 25% 분리과세를 신청한 인원은 총 5,223명, 이들의 배당소득 총액은 6,948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25% 분리과세 제도는 배당성향이나 배당수익율이 시장평균보다 일정기준 이상 높고 과거에 비해 배당금 지급액이 일정비율 이상 늘어난 '고배당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해서 다른 소득과 합산해 6~38%의 누진세율로 종합과세 하는 대신, 25%의 단일세율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활용하는 배당소득자는 누진세율로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 25%의 세율로 분리과세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6~38%의 누진세율 중 최소 25%의 세율보다 높은 세율인 35% 내지 38%의 세율을 적용받는 고소득자일 수밖에 없다. 분리과세를 신청한 인원 중 배당금 규모가 100억원이 넘는 13명의 배당금은 2,146억, 배당금이 10억 초과 100억 이하인 113명의 배당금
2017년 2월 1일 대기업집단 27개의 소속회사 수는 1,125개로 지난달에 비해 3개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 정보를 공개했다. 2월 1일 기준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총 1,125개로 지난달(1,128개)에 비해 3개사(편입 21개사, 제외 24개사)가 감소했다. 씨제이, 현대백화점, 현대자동차 등 13개 집단은 총 21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씨제이는 음악·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을 영위하는 씨제이디지털뮤직㈜와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에프앤디인프라㈜를 회사 설립을 통해,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송림푸드를 지분 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백화점은 의류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섬글로벌 및 ㈜현대지앤에프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현대자동차는 전자 지급 결제 대행업을 영위하는 블루월넛㈜를 회사설립을 통해, 합성 수지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도신소재㈜를 지분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 외 지에스, 에스케이, 삼성, 부영 등 10개 집단이 회사설립 및 지분 취득 등을 통해 총 14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반면, 엘지,
# 강일동에서 작은 김밥집을 하는 고령의 김 모 할머니는 장애아들의 결혼 비용에 대해 증여세와 수고비 등을 요구하며 접근한 B씨에게 사기를 당할 뻔했지만, 허○○ 마을세무사(강일동)와의 상담을 통해 증여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 사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직 세무사들이 국세‧지방세 등과 관련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서울시 마을세무사' 제도가 작년 한 해 총 3,74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아 마을(동)과 1:1로 연결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시행 첫 해인 2015년 95개 동(20개 구) 143명으로 시작한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지난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됐으며, 208개 동에서 총 213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했다. 이는 매달 평균 300여건이 넘는 상담이 꾸준히 진행된 것으로, 올해 상담건수 3,749건은 2015년 상담건수(2,168건) 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내용은 양도소득세·부가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가 3,361건(9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가 140건(4%), 국
# 강일동에서 작은 김밥집을 하는 고령의 김 모 할머니는 장애아들의 결혼 비용에 대해 증여세와 수고비 등을 요구하며 접근한 B씨에게 사기를 당할 뻔했지만, 허○○ 마을세무사(강일동)와의 상담을 통해 증여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 사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직 세무사들이 국세‧지방세 등과 관련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서울시 마을세무사' 제도가 작년 한 해 총 3,74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아 마을(동)과 1:1로 연결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시행 첫 해인 2015년 95개 동(20개 구) 143명으로 시작한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지난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됐으며, 208개 동에서 총 213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했다. 이는 매달 평균 300여건이 넘는 상담이 꾸준히 진행된 것으로, 올해 상담건수 3,749건은 2015년 상담건수(2,168건) 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내용은 양도소득세·부가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가 3,361건(9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가 140건(4%), 국
[사진2] 2017년 1월분 자동차세(연납) 및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납부기한이 오늘까지 하루 연장됐다. 행정자치부는 전 지방자치단체가 설 연휴로 인해 짧아진 납부기한 등을 감안해, 2017년 자동차세 연납 및 등록면허세의 신고납부기한을 1월 31일에서 2월 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로 인해 자동차세 및 등록면허세 납부가 사실상 31일 하루만에 처리되는데 따른 위택스 등 관련시스템 접속지연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에 기한의 이익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최훈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이번 납기연장 조치는 설 연휴로 인해 짧아진 납부기한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입장에서 편리한 납세편의 시책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1년에 6월·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모두 납부할 경우 연간 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제도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http://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조달청은 개정된 다수공급자계약(MAS)제도 시행을 앞두고 2월8일부터 전국 8개 권역을 돌며 조달업체 및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다수공급자계약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중소기업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제도로 최근 해당 규정이 개정돼 오는 3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조달청은 내달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 업체 및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시작해 ▲9일 정부대전청사 ▲10일 제주지방조달청 ▲10일 부산인재개발원 ▲13일 강원지방조달청 ▲14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15일 광주합동청사 ▲16일 전북지방조달청에서 각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조달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우대인증 축소, 인증평가 방식 가점제 변경, 초기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 변경된 다수공급자계약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조달청에서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참여기회 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위해 인증획득 부담과 실적요건 등을 완화하고 창업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유망기업 우대 확대 등을 골자로 다수공급
올해 실시될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4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3명 선발에 1만5,725명이 접수해 평균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보다 1,229명 감소했으며, 경쟁률은 지난해 44.4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부터 제1차 시험에 헌법 과목이 도입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이 45.2대 1, 5급 기술직군이 33.3대 1, 외교관후보자가 29.8대 1로 나타났고, 검찰직이 가장 높은 1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7.5세로 지난해 27.2세와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6,671명으로 전체의 42.4%를 차지했고, 20∼24세가 31.9%(5,012명), 30∼39세가 22.2%(3,487명), 40∼49세가 3.2%(514명), 50세 이상은 0.3%(41명) 순이었다. 여성 접수자는 6,011명(38.2%)으로 지난해 6,540명(38.6%)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달 25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 쓴 법인세법에 대해 체계적이고 신중한 개정과 함께 적극적인 도식화·시각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알기 쉽게 새로 쓴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공청회는 제1부 새로 쓴 소득세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된 후 이어진 제 2부에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이재면 기획재정부 조세법령개혁팀장의 '새로 쓴 법인세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김지훈 국세청 법인세과장, 이동건 삼일회계법인 전무, 이선성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 조윤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황남석 경희대 교수 등 7명의 토론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정된 법인세법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다음은 토론자들의 토론을 정리한 것이다. 김지훈 국세청 법인세과장 김 과장은 “1차 세법 집행기관으로 법령을 해석하는 입장에서 납세자와의 분쟁이 많은데 이러한 개편을 통해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개선됨에 따라 해석상의 논란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 과장은 “법인세법 현행 조문에 보면 12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개정된 소득세법에 대해 세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세법 용어 정비, 연계 조항 적용 등의 개정 방안이 보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알기 쉽게 새로 쓴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과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의 개회사가 진행된 후 총 2부에 걸쳐 새로 쓴 소득세법·법인세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사진2] 제 1부는 안경봉 한국세법학회 회장의 사회로 이재면 기획재정부 조세법령개혁팀장의 '새로 쓴 소득세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 후 진행된 토론시간에는 김석환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김선혜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연구원, 안종석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윤 한양대 교수, 이중교 연세대 교수, 한경수 국세청 소득세과장 등 7명의 토론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새로 쓴 소득세법에 대해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다음은 토론자들의 토론을 정리한 것이다. 김석환 대법
행정자치부는 지난 15일 여수수산시장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전남 여수시 지역의 조속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고부세 15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교부세가 지원되는 '여수수산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여수수산시장 뿐만 아니라 인근 교동시장 방문객의 주차 등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여수시의 숙원 사업이다. 여수시 재래시장 밀집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력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수산시장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2] 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69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이재혁)는 지난 23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총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전국스키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내걸고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수 및 관계자, 스키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게토레이 캔 모양을 형상화한 대형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과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현장 샘플링이 진행됐고, 선수 및 관계자 150명에게 게토레이 수건 및 보틀이 증정됐다. 이 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오는 2018년 12월까지 3년간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기장 내 배너, 피니쉬 게이트, 빕(Bib, 선수의 가슴과 등에 다는 번호표)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 연봉 4,600만원인 근로자 A씨는 지난 2012년 집주인간의 관계 때문에 월세 70만원의 월세공제를 신청하지 못했지만, 2015년 이사 후 납세자연맹의 도움으로 2012부터 2013년간의 월세세액공제를 신청해 60만원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었다. 집 주인의 눈치가 보여서, 월세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아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근로자들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법적인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김선택)은 클릭 몇 번만으로도 쉽게 과거연도 환급대상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릭! 나의 놓친 연말정산' 서비스를 연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월세액 공제는 2010년 도입 당시에는 연봉 3,000만원 이하, 2012년에는 연봉 5,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세대주만 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2014년부터 연봉 7,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원도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됐다. 납세자연맹은 근로소득자들이 소득·세액공제를 놓치더라도 경정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5년 동안은 언제라도 과다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과거 2011년도의 월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2017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