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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30. (화)

주 관세청장, 추석명절 앞두고 나눔문화 전파

아동보육시설 '평화의 마을' 찾아 의류 전달

주영섭 관세청장이 소외계층을 찾아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정을 전파했다. 

 

주 관세청장은 5일(월) 대전시 동구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평화의 마을’을 찾아 세관에서 몰수한 의류 200여점과 과일·과자·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시장인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 상인대표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원산지 표시 등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관세청은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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