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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1. (화)

관세

창의적·혁신적 직원 정신 이어받자!

인천세관, '명예의 전당' 개관


세관의 위상을 높인 직원들의 공로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세관내 '명예의 전당'이 설치, 운영된다.

인천본부세관은 어려운 근무환경에서도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세관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직원들의 공로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지난 23일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명예의 전당 대상자는 매년 세관의 명예를 고취시켰거나 세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발굴, 다면평가와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세관 직원은 명예의 전당에 사진 및 주요 공적을 기술한 내용이 헌액되며, 아울려 헌액패도 수여될 예정이다.

우종안 인천본부세관장은 "세관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궁극적인 세관 발전을 위해 이번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게 됐다"며 "헌액 직원들의 훌륭한 발자취를 기리는 한편, 직원들의 창의와 혁신정신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는 관세 공무원 스스로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대외적으로 이를 선언하는 '청렴실천 선언문' 낭독식도 이어지는 등 청렴세관 구현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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