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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4. (목)

박근혜 대통령,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

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1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에 포함된 38개 과제 중 2건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고와 관련해 "거기에 막혀 투자를 못하고 있는 기업인 입장에서는 한 건 한 건이 아주 절박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날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전환 등을 통한 규제 완화와 함께 규제 개선에 속도를 낼 것 등을 지시했다.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참여해줄 것도 요구했다.

또 정부부처와 기업인 등이 모인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수출확대 및 투자활성화와 관련한 건의사항을 일일이 듣고 점검하면서 정부의 규제개선을 직접 지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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