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7.04. (목)

대구·대전청 찾은 김덕중 국세청장

김덕중 국세청장은 27일 대구지방국세청과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오전 대구청을 먼저 방문해 지하경제 양성화, 세수관리 등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국세청의 변화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대구청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국세청장은 국채보상기념공원과 기념관을 방문한 후, 동대구세무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국세청장은 오후에는 대전청을 방문해 대전권역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대전청의 위상을 강조하고 "세종시 신설 및 국세청 이전은 대전청 직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더욱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