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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4. (목)

현오석 "4차 투자활성화 대책,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중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3차 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조치 추진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5일 환경분야 및 산업단지 규제 개선 등 총 41개로 구성된 3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현 부총리는 "지난 1·2차 대책과 마찬가지로 격주단위로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해 대책의 성과가 신속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기업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추가 대책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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