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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4. (목)

현오석 "MB정부 부자감세 없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4일 이명박정부 당시 부자감세 정책이 추진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의 부자감세 관련 질의에 "감세 정책은 있었지만 부자감세 정책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득세와 관련, "소득세 최고구간에서는 오히려 세를 올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법인세와 관련해선 "(이명박정부 당시)모든 법인의 법인세가 인하됐는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인하폭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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