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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1. (월)

현오석 부총리, 15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주재

현오석 부총리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0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한·중 FTA 제11차 협상 및 한·베트남 FTA 협상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수출이 변화하는 대외여건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혁신과 규제개혁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FTA 추진 기회를 활용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국가간 무역관계의 내실화를 기해야 한다”며 “FTA는 국가간 무역․투자를 심화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등과의 FTA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출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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