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6.30. (일)

국세청 신규직원들의 에피소드 만화로 제작

국세청이 공정하고 친근한 기관 이미지를 확산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홈페이지, 블러그 등에 ‘펀(FUN)한 국세청’을 연재하고 있다.

 

‘펀(FUN)한 국세청’에는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주요정책과 세금상식, 직원들의 경험담을 만화로 제작됐다.

 

이를위해 국세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활기가 넘치는 직장문화를 소개하고 정감 있는 국세청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사례를 공모하기도 했다.

 

 

공모내용은 ▶업무 속에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와 나의 아찔한 실수담 ▶공무원 생활에 영감을 준 존경스럽고 모범이 되었던 선배 이야기 ▶납세자와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한 사례 등 ‘기억에 남는 민원인’ 등에 대한 소박한 경험담이다.

 

장편(18~20컷)의 경우,  납세자와의 소통사례, 업무속 에피소드 등의 주제로 제작했으며, 내부직원의 소재공모 당선작을 각색해 재구성했다.

 

단편(6~8컷)은 국선 세무대리인 제도, 국세행정 3.0 등을 소재로 주요 정책과 이슈를 소재로 제작됐고 국세행정의 주요이슈와 각종 정책홍보자료 등을 적시성 있게 다루었다.

 

‘펀한 국세청 메뉴 추가’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메인 화면 등에 웹툰 메뉴 ‘펀(FUN)한 국세청’ 추가했으며 연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국세청은 전국 세무서 민원실, 각급 학교 등에 비치해 교육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쇄물로 제작할 예정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