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조규영)은 5일부터 2019년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3월5일부터 3월13일 오후 6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채로, 향후에도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이에 따른 적정인원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공채에는 약 1만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