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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8. (수)

경제/기업

롯데주류 '처음처럼',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소주부문 4년 연속 1위

 

 

롯데주류(대표·김태환)의 '처음처럼'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소주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과 2015년에 선보인 과일향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칵테일 '순하리 처음처럼',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위한 '대장부 25', '대장부 21'을 선보이며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며 2016년부터 4년 연속 NCSI 1위를 차지했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모델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소비자 만족 지수를 말한다.

 

특히 '처음처럼'은 '지금처럼', '청춘처럼'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구를 담아 만드는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인 '마이 라벨 이벤트', 인기 캐릭터 스티키 몬스터랩, 유명 웹툰작가 그림왕 양치기,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와의 협업 등 적극적이고 감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이사는 "'부드러운 소주=처음처럼'이라는 마케팅 콘셉트를 일관되게 소구한 점과 소주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주효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소주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주류는 2천500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국내 7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진정성 있는 마음을 담아 '처음처럼'의 정체성을 꾸준히 알려 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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