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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법무법인 화우, 고객서비스 평가 최우수 로펌 선정

아시아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로' 설문조사 결과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법률전문지 아시아로가 진행한 ‘아시아로 고객서비스 평가 2020년판’에서 화우가 한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로는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다. 아시아로 고객서비스 평가 2020년판은 실제 로펌의 서비스를 받은 사내 변호사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서는 로펌의 고객관리, 자문료의 투명성, 체계적인 업무 진행, 산업·업종에 대한 이해도 등을 1~7점의 점수로 평가해 총점이 높은 한국 로펌 4곳을 선정했다. 

 

이 중 화우는 사내변호사들로부터 가장 높은 총점을 받았다.

 

아울러 고객들로부터 ‘매우 과소평가된 로펌으로 자기 분야의 전문성이 뛰어난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에게 과다청구를 하지않는 정직한 로펌’, ‘회사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업무를 하며 한국의 다른 로펌보다 앞선다고 느낀다’, ‘화우에서 여러 현안에 대해 제안한 것이 실패로 끝난 적이 없었다’ 등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고객들이 직접 로펌을 평가한 것이어서 더욱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우의 가장 큰 목표인 ‘고객 우선주의’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상을 받고, 고객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빠르게 파악해 움직이는 로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우는 최근 퀄컴의 공정위 상대 행정소송, 현대자동차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사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관련사건, SK-LG 간의 2차전지 분쟁,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사건, DLS 등 각종 파생상품 관련 규제 분쟁,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건,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등 화제의 사건들을 대리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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