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컨설팅은 김정욱 대표가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릴레이다. 참여자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난 19일 임직원과 함께 동참한 ‘덕분에 챌린지’에 이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김정욱 대표는 김홍기 한국SAP사용자그룹(KSUG) 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김 대표는 다시 이수영 웅진 대표이사,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이 불안을 느낄 것 같다”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EY의 철학처럼 이럴 때일수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힘을 모아 더 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