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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KPMG, '올해의 아시아 세무자문사' 선정

세무·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국제 조세전문지 ITR이 선정하는 ‘2020 ITR 아시아 택스 어워즈’에서 최다 수상을 휩쓸며 ‘올해의 아시아 세무자문사’에 선정됐다.

 

2일 삼정KPMG에 따르면, KPMG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무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고, 세무 및 법률자문을 통합해 진행함으로써 전문성을 살린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KPMG는 아시아 택스 어워즈에서 아시아부문 택스 컴플라이언스 보고, 세무자문 혁신상, 글로벌 모빌리티 세무자문사, 다양성 및 포용 기업 등 총 15개 분야의 상을 휩쓸며 대회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ITR 아시아 택스 어워즈는 매년 아태지역 세무·회계, 법률자문 기업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평가해 최고의 자문사를 뽑는 권위있는 상이다.

 

데이비드 린케 KPMG 리더는 “KPMG가 이번 대회에서 인정받은 것은 고객들이 가진 신뢰와 KPMG가 보유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것”이라며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에 대한 KPMG의 끊임없는 지원, 투자가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KPMG는 전세계 147개국의 전문가 21만9천여명으로 구성된 종합 세무·회계·컨설팅기업이다. 삼정KPMG는 KPMG의 한국 회원사로, 세무부문에서는 기업세무, 경영권 승계, 국제조세, M&A·PEF 세무, 이전가격·관세, 금융조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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