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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법무법인 화우, 제9회 사내변호사 법률실무강좌 개최

오는 14일~18일

법무법인(유) 화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사내변호사를 대상으로 ‘제9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 대상은 3년차 이하 사내변호사이지만 그 외 관심있는 사내변호사 및 법무담당 전문인력도 참석할 수 있다.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법률실무강좌는 실무에서 많이 접하는 주요 법률 및 M&A 실무, 송무 등에 대해 다룬다.

 

14일에는 이근우, 김성진 변호사가 영업비밀과 M&A를, 15일에는 이광욱, 최영관 변호사가 개인정보보호와 기업소송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이어 16일에는 이광욱, 박찬근 변호사가 환경과 노동법을, 17일에 유석호 수석전문위원과 전상오 변호사가 상장법인 규제실무 및 공정거래에 대해 강의한다.

 

끝으로 18일에는 박기만, 박정수 변호사가 계약서 작성실무와 조세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우는 강좌 참가자를 위해 ‘화우총서’를 무료 제공한다. 화우총서는 국내 로펌 최초로 발간된 전문분야별 실무법률서로 기업소송실무, 건설소송실무, 공정거래법 해설, 세법 쟁점 등 활용도 높은 내용이 담긴 책이다.

 

화우는 지난 6월 세계 법률 전문지 ‘아시아로’ 선정 ‘사내 변호사가 선택한 한국 최우수 로펌’에 선정되는 등 사내변호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아시아로 어워드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한국의 고객서비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명수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는 “사내변호사들의 니즈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가장 신뢰받고, 현장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로펌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최근 국내 대형로펌 중 화우가 사내변호사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아 기쁘기도 했지만 어깨가 무거웠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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