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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법무법인 율촌, GCR '아태지역 올해의 기업결합상' 수상

율촌이 아태지역 기업결합 분야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됐다.

 

법무법인(유) 율촌은 경쟁법 전문매체 GCR이 수여하는 ‘아태지역 올해의 기업결합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해 글락소-화이자간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기업결합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냈다. 해당 건은 세계 1, 2위를 다투는 거대 글로벌 제약회사간 기업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CR은 "율촌이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등 20개 국가에서 기업결합 승인을 취득해야 하는 복잡한 거래를 깔끔하고 신속하게 성사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CR은 매년 전세계 공정거래 분야 우수 로펌, 경쟁당국, 변호사, 주목할 사건 등을 선정해 수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수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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