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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신한은행·SK플래닛 등 28개사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신한은행, NHN 페이코, SK플래닛 등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8개사에 대해 본인신용정보 관리업을 허가했다.

 

28개 사업자는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뱅크샐러드(舊레이니스트), NHN페이코㈜, 보맵㈜, 팀윙크㈜, ㈜핀다, ㈜한국금융솔루션, ㈜한국신용데이터, 농협중앙회, 웰컴저축은행(주), 미래에셋대우(주), ㈜KB국민카드, BC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SK플래닛㈜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9호의 2에 따른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 허가된다. 허가일은 지난달 27일자.

 

이들 업체들은 8월4일까지 표준API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융위는 이달 중 마이데이터 사업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다음 달부터는 추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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