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하이트진로, 여왕의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 3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우아한 여왕의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프랑스 샴페인 랭스지역 160년 전통의 샴페인하우스 ‘마리 스튜아트’ 3종으로, 우아하고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마리 스튜아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인 마리 스튜아트(1542-1587)의 이름에서 따왔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르네상스 핵심 인물인 그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었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브뤼’는 패션 푸르츠 등 달콤한 과일향과 미네럴의 균형감이 뛰어난 샴페인이다. 가볍고 드라이한 맛으로 식전주로 즐기기 좋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프리미에 크뤼 브뤼’는 4개의 프리미에 크뤼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랜딩한 샴페인이다. 반짝이는 연한 금빛의 거품과 자두, 복숭아, 버터향 등 정교하면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드라이 타입으로,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여왕의 열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리 스튜아트 빠숑 헨느 브뤼’은 오렌지 꽃과 바닐라 향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인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생선요리뿐만 아니라 고급 육류와도 어울린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와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샴페인을 맛 볼 수 있게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마리 스튜어트는 우아한 샴페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