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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한정판 앵콜 출시

지난해 과일 리큐르 시장을 강타했던 ‘아이셔에이슬’이 다시 돌아온다. 

 

하이트진로는‘아이셔에이슬’ 한정판을 이달 28일 앵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소주류 최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한정 출시한 ‘아이셔에이슬’은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한달만에 1년치 판매 물량이 완판되면서 한정수량 판매로 아이셔에이슬을 미처 맛보지 못한 소비자들의 추가 생산 요청이 최근까지도 지속됐고, 결국 앵콜 출시로 이어졌다. 앵콜 출시하는 아이셔에이슬의 주질과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출시되는 만큼 전년 대비 수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아이셔에이슬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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