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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은 농협은행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직원 세미나에서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강조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권준학)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권준학 은행장과 디지털 R&D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을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D-Talk’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의 형태, 구현기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의 개념과 원리, 주요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농협은행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와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권준학 은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DT혁신’, ‘디지털 신사업 육성을 통한 고객과 함께 하는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다.

 

권 행장은 “디지털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로, 디지털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고객중심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디지털혁신캠퍼스로 출근해 디지털 특강을 비롯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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