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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8. (수)

경제/기업

골든블루, 칼스버그·그림버겐 블랑쉬 보냉팩 패키지 2종 출시

(주)골든블루는 맥주 성수기인 여름시장을 잡기 위해 ‘칼스버그’와 ‘그림버겐 블랑쉬’의 맥주 보냉팩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맥주 보냉팩 패키지는 맥주 6캔(500ml)과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피크닉, 캠핑, 차박 등의 필수 아이템인 보냉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골든블루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보냉백의 소재를 캔버스로 제작했다. 모양은 정사각형의 손잡이 형태로, 넉넉한 넓이의 튼튼한 끈을 사용해 휴대하기 좋다.

 

‘칼스버그’ 보냉백의 경우, 깔끔한 베이지 컬러를 전체적으로 적용하고 브랜드 로고를 정면에 삽입해 덴마크 왕실 공식맥주임을 강조하는 한편 칼스버그의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그림버겐’ 보냉백 또한 베이지 바탕에 정면에는 브랜드 로고, 하단부에는 그림버겐 캔 맥주와 전용잔의 일러스트를 삽입해 밝고 젊은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칼스버그’와 ‘그림버겐’은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다. 17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로부터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를 인정받아 공식 맥주로 지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갖고 있다.

 

에일 맥주 ‘그림버겐’은 1128년도에 벨기에 수도원 지하창고에서 발효된 고품질의 효모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세계 맥주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골든블루는 2018년도에 ‘칼스버그’, 2019년도에 ‘그림버겐’을 공식 수입·유통하면서 수입 맥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맥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올 여름 ’칼스버그’와 ‘그림버겐’의 좋은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감성과 실용성이 담긴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골든블루는 꾸준히 변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올해 수입 맥주 시장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임직원 건강 보호를 확대하기 위해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2차 접종시 각각 하루의 유급휴가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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