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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롯데칠성음료, 국가유공자 1천850명에 5개월간 생수 지원

롯데칠성음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생수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6일 서울지방보훈청사에서 국가 유공자 생수 지원 및 선양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6천600만원을 들여 1천850명에 5개월간 생수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지원금액과 대상인원을 늘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수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4천8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호국보훈 관련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국가유공자 대상 생수지원사업 외에도 6·25 전적지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는 ‘1952리멤버 온-림픽’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호국 보훈 관련 민관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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