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료기업 브랜드 1위는 '하이트진로'가 차지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제주맥주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올해 5월25일부터 6월25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6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제주맥주, 무학, 보해양조, 국순당, 풍국주정, 흥국에프엔비, 진로발효, 창해에탄올, MH에탄올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하이트진로는 참여지수 93만5천334 미디어지수 57만8천945 소통지수 79만4천290 커뮤니티지수 72만6천777 시장지수 694만4천906 사회공헌지수 24만5천708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천22만5천96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천70만9천939와 비교하면 4.5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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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은 참여지수 26만606 미디어지수 24만9천739 소통지수 109만9천27 커뮤니티지수 147만3천574 시장지수 336만9천865 사회공헌지수 14만1천220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659만4천3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90만2천792와 비교하면 4.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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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는 참여지수 185만5천153 미디어지수 128만4천91 소통지수 92만8천489 커뮤니티지수 62만912 시장지수 62만3천672 사회공헌지수 2만3천972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533만6천28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32만4천728과 비교하면 35.9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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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참여지수 12만5천216 미디어지수 13만1천298 소통지수 95만6천770 커뮤니티지수 88만5천885 시장지수 67만5천348 사회공헌지수 1만9천242를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279만3천75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9만7천749와 비교하면 33.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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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참여지수 39만9천126 미디어지수 31만8천781 소통지수 85만1천106 커뮤니티지수 57만7천955 시장지수 44만3천953 사회공헌지수 1만5천134를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2,60만6천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9만5천189와 비교하면 30.6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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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