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하 대표 “꿈과 희망 전달하는 댄스스포츠팀 적극 지원하겠다”

최문정 선수 금메달 6개·은메달 1개…채수민 선수 동메달 2개 수상

유플러스아이티는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소속 최문정 선수와 채수민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체코에서 열린 ‘프라하 2021 장애인 댄스스포츠 국제대회(Prague 2021 WPD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유플러스아이티 소속 최문정 선수는 싱글과 듀오, 콤비부문에서 금메달 6개과 은메달 1개를 수상했으며, 채수민 선수는 싱글 부문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

유플러스아이티의 김상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댄스 스포츠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정 선수 수상부문

금메달 : 듀오 라틴 5종목(Class 2), 듀오 스탠다드 5종목(Class 2), 듀오 프리스타일(Class 2), 콤비 라틴 5종목(Class 2), 싱글 우먼 5종목(Class 2), 싱글 우먼 프리스타일 (Class 2)

은메달 : 콤비 프리스타일(Vlass 2)

△채수민 선수 수상부문

동메달 : 싱글 우먼 5종목(Class 1), 싱글 우먼 프리스타일(Clas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