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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유플러스아이티, ‘행복더함 사회공헌’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김상하 대표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관심…IT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제12회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일자리 창출공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러스아이티는 공공·민간부문 IT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여 14년간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변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IT인재를 교육·채용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특히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 중으로, 학업을 끝내고 사회로 나올 취업준비생들을 적극 고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유플러스아이티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2019년 12월 민간기업 최초로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단’을 창단했다.

 

더 나아가 2020년에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선수들이 계속해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고용과 훈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에 대한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IT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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