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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6. (월)

경제/기업

S-OIL, 경제취약계층 주유소 편의점 무상운영 지원

 

S-OIL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소재 통일로일품주유소에서 사회 취약계층에게 운영권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햇살나눔편의점’ 개소식을 열었다.

 

 

S-OIL은 이마트24와 공동 후원으로 주유소에 편의점을 개설하고, 한부모 가정, 이주여성, 화상 피해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5년간 운영권과 수익금을 제공하도록 했다.

 

운영인 선정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담당하며, 이번 ‘햇살나눔주유소편의점’은 한부모 가정이 운영자로 선정됐다.


S-OIL 카타니 CEO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S-OIL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며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공익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유소 편의점 운영 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경제적 자립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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