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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경제/기업

골든블루, 서울 역삼동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연다

이달 9일부터 올해말까지 운영

오렌지향 프리미엄 맥주 체험기회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서울 역삼동에서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올해말까지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9일부터 12월말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블루문 브랜드 하우스인 블루문 탭하우스에서 운영된다. 블루문 브랜드 하우스는 미국 버지니아, 파나마 시티, 스페인 발렌시아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됐다.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블루문 맥주가 가득 담긴 잔에 싱그러운 주황색 오렌지 가니쉬의 모습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해 블루문 특유의 산뜻함과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달 9일부터 이틀 동안 오픈 이벤트로 △블루문 생맥주를 가장 올바르게 따르는 ‘베스트 퍼포머 챌린지’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블루문 각인 전용잔’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매월 15일이 속한 주의 목요일을 ‘블루문 데이’로 선정해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가 12월말까지 지속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블루문의 우수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달콤, 상큼한 블루문과 함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는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소비자 참여 이벤트,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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