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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7. (화)

경제/기업

하이트진로, 한병에 10만원 '진로 1924 헤리티지' 정식 출고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이천 공장에서 출고되며,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 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을 선도할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오늘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이 담긴 No.1 주류회사 헤리티지의 가치를 꼭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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