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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경제/기업

골든블루 소속 장애인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금메달 3개 수확

육상트랙(필드) 부문에 심현우⋅노경민 선수 참가…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지난 19~2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심현우⋅노경민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1개 종목(정식 29개, 시범 2개)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골든블루는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돕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직원으로 채용해 경제적인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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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심현우, 노경민 두 선수가 참가했다. 심현우 선수는 육상트랙(남자 부문) 100⋅200⋅400m와 400m 계주 등 4개 종목에 참가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400m 계주 금메달과 400m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노경민 선수는 육상필드(남자 부문)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종목에 참가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두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는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원칙 아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우수한 기량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나아가 고용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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