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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경제/기업

삼일회계법인, 용산 드래곤즈와 산타원정대 시즌5 진행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5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 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활동의 일환으로 용산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숙명여대, 아모레퍼시픽,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아이파크몰 등 14개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100여명은 각 기업에서 준비한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선물상자 200개에 포장하고, 용산구 소재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9곳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삼일회계법인 고민석씨는 “어렸을 적 1년 중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며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선물로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회계컨설팅 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로 청년 직무 멘토링, 쪽방촌 물품 나눔, 미리 크리스마스 등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용산 드래곤즈는 현재까지 2천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사회공헌 단체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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