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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세정가현장

강동署, 2001년 납세서비스 `오픈'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사업자에 감사뜻 담아 복주머니 오프너 발송


강동세무서(서장·장덕렬(張德烈)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새해를 맞아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복주머니 오프너'를 제작해 차별화된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체납세금을 완납한 사업자, 신규사업자, 신용카드가맹사업자를 비롯해 고충신청인 등에게 오프너를 발송해 납세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각 발송대상자별로 홍보 복주머니 오프너와 감사편지를 함께 동봉함으로써 세무서가 단순 징수기관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납세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은자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납세자를 위한 세무상담과 고충처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단 한명의 납세자라도 부당한 처분이나 세금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이번 취지를 밝혔다.

또한 고충 등이 불채택된 납세자에게는 위로편지와 즉석복권 2매씩을 함께 발송해 납세자의 애석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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