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무서(bucheon@nts.go.kr, 서장·이준성(李浚星) 여직원회 회원 40여명은 최근 3층 회의실에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1일 찻집을 열었다.

동절기를 맞아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보태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원들은 근무시간중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대로 1일 찻집에 나와 손님을 맞으며 봉사했다.

이준성 서장은 “바쁜 연말 에 이러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진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고 금일봉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여직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과 금일봉 전액을 관내 고아원 등 불우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강인숙 여직원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며 “서장님을 비롯,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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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무서 여직원회는 3층 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1일찻집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