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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세정가현장

월드컵 열기타고 '참여붐'

서대문署 축구동호회 매주 친선경기



서대문세무서(seodaemun@nts.go.kr, 서장·김남문(金南文), 사진)의 축구동호회(Bugs)가 월드컵과 맞물려 활성화되고 있다.

김남문 서장은 지난해 9월 취임이후 최근까지 남다르게 축구에 관심을 갖고 동호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지난해 11월 축구동호회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이 코치를 영입했다. 

`Bugs'는 金 서장 부임이후 매주 주말에 인근 학교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고 여러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 등 실력을 키워왔다.

김완주 납세지원과장은 “서장님의 축구사랑이 남다르고, 회원들의 생각도 긍정적이어서 `Bugs'가 조만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에 부풀었다.

한편 김남문 서장은 국세청 축구동호회 부회장직을 맞고 있는 등 남달리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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