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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세정가현장

`동료간 석별의 情 나누며…'

동대문署, 他署 전출직원 한자리


동대문세무서(dongdaemun@nts.go.kr, 서장·위성일(魏聖一))는 지난 14일 새로 개관한 구내식당에서 다른 署로 전출할 직원과 그동안 근무하면서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한 내용으로 따뜻한 석별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특히 여직원들은 우리 나라가 OECD에 가입한 후 세정 참여의 욕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조사과 등과 같은 부과과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등이 부족하다는 의견 등 그동안의 아쉬웠던 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위성일 서장은 “지난 18일 인사는 남녀 차별이 없었다”며 여직원들도 빠른 시일안에 업무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격 취득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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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일 동대문세무서장은 지난 14일 구내식당에서 다른 세무서로 전출할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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