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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세정가현장

[납세자의 날 이모저모]국세청 축구동호회장배 납세자의날 대회 `성황'

인천지역 `구축애' 우승


○…국세청 축구동호회장(회장·김용표 법무심사국장, 사진)杯 친선축구대회가 최근 한강고수부지 여의도지구 제1·2·3구장에서 축구동호회 회원들과 참관인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경기는 납세자의 날 기념 및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렸고, 출전한 팀들 대부분이 상당한 실력들을 보유,  멋진 경기를 펼쳐 보였다.

이 중 강한 조직력을 갖춘 인천지역 연합팀인 `구축애'가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성동署, 3위 양천署·강남署가 각각 차지했다. 또 최우수선수는 우승팀인 `구축애' 소속의 윤정효씨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우승과 준우승, 3위팀에게 국세청 축구동호회장배 트로피와 축구화, 피바노바 축구공이 수여됐고, 최우수선수에게도 트로피와 축구화가 전달됐다.

이삼문 총무는 “화창한 날씨속에서 2백여명의 선수와 1백여명의 참관인 등의 응원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였다”고 행사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멕시코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맹활약했던 두뇌축구 지장인 강신우 SBS축구해설위원이 참관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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