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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세정가현장

동료애로 어둠 밝히며

서대문署, 북한산등반 직원간 대화장 열어


서대문세무서(seodaemun@nts.go.kr, 서장·김남문(金南文))가 야간등산으로 직원간에 새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남문 서장을 비롯한 세원관리1과 직원들은 북한산 야간등반으로 직원간 친목을 다졌다.

야간등산은 그동안 金 서장이 직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사2과를 시작으로 매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상원 납세지원과장은 “북한산 야간등산을 직원간에 친목을 다지는 장으로 활용해 등산중 서장님과 과장, 직원 사이에 허물없는 대화가 오가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고원 세원1과장은 “북한산 정상에 올라서 서울 저녁 야경을 즐긴 후 서먹한 분위기가 사라져서 직원간의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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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세무서는 최근 야간등산으로 직원간 친목을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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