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세무서(seodaemun@nts.go.kr, 서장·김남문)는 지난 22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연세스포츠센터에서 볼링동호회 모임을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동호회 모임에는 김남문 서장을 비롯한 신상원 납세지원과장, 나석주 징세과장 등과 함께 많은 직원이 참여, 볼링으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볼링게임이 끝난 후 참석자 전원이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서장과 과장, 직원 사이에 허물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샀다.

신상원 납세지원과장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서장님과 직원간에 정다운 대화로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볼링은 건강과 친목을 함께 다질 수 있어 앞으로 동호회 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