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세무서(namincheon@nts.go.kr, 서장·정연성)는 최근 납세서비스센터에 2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신규사업자 세금상담실 겸 세금교육장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세금교육장은 납세자에 대한 사전 권익보호와 신규사업자의 사업자등록증 교부 및 지도·보호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써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센터내에 마련됨에 따라 내방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납세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교육장에 커피 셀프서비스기를 설치하는 등 신규사업자들이 지켜야 할 사항과 세금문제를 가볍게 해결하고 갈 수 있도록 한 남인천署의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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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세무서가 신규사업자들의 세금 지도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근 세금교육장을 마련했다.(원내는 납세자를 위한 커피 셀프서비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