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MBC는 저녁 9시뉴스를 통해 LG CNS가 국세청 현금영수증 사업관련 로비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 CNS 담당임원은 지난 2월 국세청 부근 한정식집에서 담당 과장을 만난 것을 비롯, 한달 뒤 국세청 모 국장과 회식, 또 다른 국장과 골프를 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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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도의 근거로는 고위 임원의 운전자가 작성한 운행일지이다.
또한 MBC측은 취재과정에서 국세청 모 과장이 사표를 쓰고 나갔다는 점 등을 들어 LG CNS의 로비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관련 LG CNS관계자는 “검증되지 않는 자료로 보도한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밝히고 회사적 차원에서 일체 대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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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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