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0.06. (일)

성과관리분야 표준모델로 인정받아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10월 20일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공공부문 성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BSC 기반의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

관세청은 지난 94년부터 성과관리 기반인 업무전산화를 추진하여 98년부터는 정부기관 최초로 산하 30개 세관의 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기관평가를 도입하는 등 관세청 특성에 맞는 통합성과관리체제를 운영해온바 있다.


/image0/


2004년부터는 업무실적평가․혁신평가․다면평가 실시 등으로 개인평가 체계를 완성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이를 승진 및 전보 인사에 활용해오고 있다.

이러한 관세청의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최근 정부혁신본부 혁신컨설팅단 으로부터 성과관리 분야 표준모델로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관세청은 기존의 성과관리체계를 고도화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BSC 기반의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던 관세청은 BSC성과관리시스템을 준비해 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