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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종합부동산세 신고 철저히 준비할것.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윤종훈)은 11월 9일(수) 오후 관내 세무관서장회의를 열어 금년중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연도말 마무리 업무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종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관내 세무서장에게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세무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할 것과 함께 세수 및 체납정리 등 연도말 업무 마무리를 치밀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이 조기에 정리될 수 있도록 관리자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정확한 실상파악 및 부실과세 축소 등 효율적인 체납정리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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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서울청장은 이외에도 세무조사로 인하여 국세행정에 불신을 초래하는 무리한 징세행정을 지양하고,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파견청문관제도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의 정기신고에 대비하여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여 신고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세적관리의 기본이 되는 사업자등록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하반기 사업자등록 일제점검 업무를 관서별 특성에 맞게 추진할 수 있도록 세무서장 이하 일선종사직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청장은 세무서장에게 금년도 업무계획이 제대로 마무리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부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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