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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대한상의, 신회관 준공




오는 11월 21일부터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가 남대문로 4가 45번지에 위치한 신 회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2003년 4월부터 회관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던 대한ㆍ서울상의는 서울시로부터 지난 10월 25일 신 회관 사용승인서를 교부받음에 따라 이달 18~20일 새 회관으로 이전작업을 한 후, 21일부터는 신 회관에서 업무를 시작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년 8개월간 서울역 인근 4개 빌딩(상의본부 :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 정보화사업팀 : 남대문 단암빌딩, 증명발급팀 : 서울역 서울시티타워, 검정사업단 : 서소문 배재빌딩)에 흩어져 있어 상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였던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게 되었다.

대지 3,500평, 연면적 34,500평의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신회관은 세계의 어느 상공회의소 건물 및 오피스 빌딩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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