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은 2005. 11. 21(월)에서 11. 24(목)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35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 (SGATAR)에 우리 국세청의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SGATAR회의에서는 ▲ 조세행정의 효율성 향상 방안, ▲ 국세청과 납세자․세무대리인과의 관계, ▲ 현물급여의 세무상 처리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게 된다.

또한 국세청은 열린세정추진협의회, 국세행정 품질관리시스템, 부실과세축소를 위한 과세품질혁신위원회, 현장파견청문관제도, 세무대리정보통합관리시스템, 현물급여 평가기준의 합리화 노력 등 열린세정 혁신내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 참석기간 동안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주요국(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등)의 수석대표들과 별도의 회동을 갖고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세정상의 애로요인 해소와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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