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0.06. (일)

'종부세 신고 철저히..'

이주성 국세청장은 11월 30일(수) 오전 지방청장회의를 열어 연도말 주요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차질없는 업무마무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지방청장의 연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본청 각 국실 소관 연말 주요업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2월 1일부터 최초로 신고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 철저를 기하고 「현금영수증사용금액 소득공제」 제도의 최초 시행 등에 따른 친절한 연말정산 안내 당부했다는 것.

/image0/

특히, 이주성 국세청장은 전국의 지방청장들에게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국세청장은 이외에도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고서작성 프로그램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자가 원하는 경우 신고서 작성을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배너